롯데건설이 분양한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2차’가 4일까지 3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평균 11.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이 마감됐다.
특히 33A형(84.95㎡)은 1순위에서 103.18대 1의 최고 경쟁률로 마감됐으며, 최대 주택형인 61형(287㎡)도 1.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대형 평형인131.05㎡(275가구)의 경우, 3순위 청약에서 5,033 가구가 신청해 2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부산 부동산 시장에서 대형 평형에 대한 열기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롯데건설 박윤호 분양소장은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는 지하철과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의 뛰어난 입지여건과 매머드급 대단지의 차별화된 단지 구성과 내년 6월이면 바로 입주가 가능해 큰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당첨자 발표일은 3월 11일이며, 계약기간은 16∼18일까지 모델하우스에서 3일간 진행된다.
강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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