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이수원)은 2010년부터 1년간 시행된 3D 도면을 통한 디자인등록출원은 총 786건(전체디자인등록출원의 1.4%)이며, 이 가운데 중소기업과 개인 출원이 98.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최근 특허청에 따르면, 이는 제품 개발시 필수적으로 만들고 있는 3D도면을 별도 가공 없이 곧바로 출원토록 한 세계최초의 3D도면 출원시스템으로써 디자이너와 출원인의 편의를 크게 제고하였다는 것.

아울러 이로 인해 약 2억 원의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대한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