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이태리식당 ‘베로나’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의 사랑, 나의 집사’ 프러포즈 패키지를 마련한다.
프러포즈 패키지는 ‘로미오 &줄리엣’이란 이름의 별실에서 진행되며 안심 스테이크와 감자, 토마토 라구를 곁들인 도미구이,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버섯구이, 하트모양의 초콜릿 바스켓에 속을 채운 오렌지 티라미슈 케이크 등 6코스의 셰프 스페셜 코스메뉴가 제공된다. 또한 프러포즈를 위한 별도의 준비가 필요 없도록 꽃과 캔들로 장식한 테이블, 호텔 직영 플라워샵 ‘라꼬메트’의 꽃다발, 샴페인 2잔, 와인 1병, 스페셜 케이크 1개를 증정하며 프러포즈의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준다.
특히, 원하는 고객에 한해 프러포즈의 시간 동안 턱시도를 대여해주어 전채요리를 직접 들고 별실로 들어가서 그녀만을 위한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격은 50만원(세금, 봉사료 별도가)이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조혜진 기자 Off Line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 다이나믹코리아 2003년 10월4일 (등록번호 :서울중 175호)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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