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소방서 내년 3월 준공된다.
강북소방서 내년 3월 준공된다.
정용림 시의원 강북구 주민 숙원사업 조속한 공사 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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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3.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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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건설위원회 소속 정용림 의원(민주당, 비례)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기옥 의원(민주당, 강북1),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김정중 의원(민주당, 강북2)과 함께 지난 3월4일 강북소방서 공사가 지연에 따른 현황보고를 받고 공사지연에 대한 질책과 함께 조속한 공사진행을 촉구했다.

정용림 의원<사진>은 강북소방서의 공사 진행이 지지부진하게 추진되고 있어 지난 3월 4일 김기옥 의원, 김정중 의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고동욱 시설국장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사유를 따져 묻고 조속한 공사 추진을 주문했다.

정 의원은 강북구 지역에 관할 소방서가 없어 강북소방서 신설을 주민들이 간절히 원하여 지난 2007년 8월에 본격적인 추진계획이 수립된 뒤로 벌써 4년 가까이 시간이 낭비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어 있다고 강조하면서 공정관리에 문제가 없는지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공사 품질관리 및 공사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도시기반시설본부 고 국장은 늦어도 내년 3월까지는 공사를 준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품질 및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답했다.

강북소방서 신설은 강북구 번동 365-1번지 북부도로사업소 부지 내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5,873㎡(북부도로사업소 포함)의 규모로 총사업비 137억 9천4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지난 2010년 1월에 착공하였으나 서울시와 북부도로사업소, 도봉소방서 간의 협의가 지연되어 약 7개월간 공사가 표류상태로 있다가 같은 해 6월에 공사가 재개된 후 현재 기초 부 파일의 안전성을 검토하기 위해 안전진단을 의뢰해 놓은 상태이며 진단결과가 나오면 공사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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