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응·대비 백신분야」심포지움 개최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응·대비 백신분야」심포지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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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7.1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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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세계보건기구의 백신분야 전문가 3인이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방한하며, 7월 19일에는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응․대비 백신분야 정책」을 주제로 심포지움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이 30%에 달하고 연간 12백만~16백만 명분의 백신이 공급되고 있지만,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해마다 인플루엔자 백신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판데믹 대유행 발생시에는 자국내 생산시설이 없이는 충분한 백신확보가 어렵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에서 WHO 전문가는 「우리나라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응․대비 백신분야 현황 점검」을 위하여, 인플루엔자백신 생산공장 건립 관련 실사, 인플루엔자백신 연구·개발 추진 기관과의 인터뷰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7월 19일 심포지움에서는 우리나라 신종인플루엔자 대응·대비 정책과, 세계보건기구의 신종인플루엔자 대비 계획 및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능력 증대 계획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방한이 현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응․대비 계획을 검토하고, 인플루엔자백신 분야 국제협력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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