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시의원(민주당, 동작3, 교통위원회)은 16일 오후 동작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여성정책 매니페스토 대회에서 여성정책에 대한 관심과 공로로 인해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매니페스토 대회에는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의 중앙연맹 회장 김성옥, 서울연맹 회장 황인경, 동작지부 회장 정문자 등이 대회를 주최하였고 박기열 시의원을 비롯한 감사패 수상자로는 문충실 동작구청장, 박원규 동작구의회 의장, 홍운철 동작구의회 부의장, 박정자 영등포구의회 의장, 문오현 구의원이 수상을 하였다.

박기열 시의원<사진>은 수상소감에서 여성정책 매니페스토는 선거 당선자들의 선거시 공약이 잘 지켜지는지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여성유권자들의 권익과 여성정책에 관심을 환기시키는 아주 중요한 단체임을 알고 있고, 서울시의회 시의원으로서 여성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지하철 역내 여자화장실에 비상벨 설치를 꾸준히 주장하여 현재 모든 역에 설치가 완료되었다고 보고하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과 함께 초심으로 돌아가서 공약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의 영광스러운 감사패는 그 동안 여성정책 공약을 실천한 것에 대해 주셨지만 향후 더 열심히 관심을 같고 더 많이 실천해 달라는 채찍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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