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 개소
경남 창원,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 개소
  • 대한뉴스
  • 승인 2007.07.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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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장하진 장관은 16일(월) 경남 창원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열린 '경남창원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산업특성별로 필요한 인력에 맞춘 원스톱(One-stop)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구직난과 구인난을 동시에 해소하는데 설립 목적을 둔

경남창원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는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을 맡게 되었으며, 이날 행사에서 ‘취업설계사 발대식’, 기업과 ‘경남창원 희망일터 1호’ 약정식도 함께 열렸다.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은 “경남창원지역에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를 설치하게 된 것은 주부·경력단절여성 등 잠재여성 인력활용의 필요성과 창원 국가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의 시급성이 크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또한, 취업을 원하지만 정보부족 및 자신감 결여로 노동시장 진입을 망설이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과 육아.가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전업주부들에게 직접 지역으로 찾아가서 상담하는 ‘취업설계사 제도’를 운영한다.


이외 에도 ‘콜 상담전화(1588-3475)’를 개설하여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이면 누구든지 쉽게 이용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개소식에 앞서 여성가족부는 김태호 경상남도지사와 박완수 창원시장과 함께 경남창원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 운영을 공동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편, 박은경 경남창원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장은 "시흥에 이어 전국 두번째로 경남 창원에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를 개소하게 되었"면서 "경남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여성들을 위한 좋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개소 소감을 밝혔다.


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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