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좋은 학교를 만드는 선생님’초청 오찬
李 대통령, ‘좋은 학교를 만드는 선생님’초청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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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4.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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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일(금) 1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교육과정 우수학교 100개교, 학교문화 선도학교 50개교 학교장과 교육 관계자 등을 청와대에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150여명의 학교장,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단(인천·강원·경남·제주 교육감),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회장, 한국중등교육협의회 회장, 한국교총 회장, 교과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낮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좋은 학교를 만드는 선생님 격려 오찬에 참석하고 있다.ⓒ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은 좋은 학교에서 자란 학생들이 결국 대한민국의 미래를밝게 한다고 언급하면서, 교육과정의 모범 운영과 건전한 학교 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교육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청 학교들의 생생한 학교 현장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 상영과 사례 발표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경기도 능동중학교는 임대아파트 단지 내 위치한 열악한 지역의 학교로서, 교과교실제를 활용한 수준별 수업과 화성시와의 협력을 통한 특기적성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교로 변모한 과정을 소개했다. 제주도 위민중학교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인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한 학교문화의 긍정적 변화와 사제가 함께하는 축제같은 졸업식을 소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들어 우리 학교현장에 긍정적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창의·인성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하고 좋은 학교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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