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 ! 크리스토퍼 힐 美국무부 차관보의 인터뷰
속보 ! ! 크리스토퍼 힐 美국무부 차관보의 인터뷰
  • 대한뉴스
  • 승인 2007.07.1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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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크리스토퍼 힐 美국무부 차관보와 현지 외신기자들간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자료를 통해 18일 저녁 공개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18일 오후 베이징에서 진행된 6자회담후, 힐 국무부차관보와 외신기자들간의 인터뷰 내용이 영문으로 정리된 외교통상부의 보도자료를 국제부에서 정리했다


Q1)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는 ?

A1) 우선 북한의 비핵화 선언이고, 그다음은 그것에 대한 북한의 실행이다. 물론 비핵화 하기위해서는 아직도 북한 자체에서 풀어야할 기술적 문제도 있다고 본다

또 95만톤 연료공급문제는 북한자체에서도 다 저장을 할 수는 없기에 저장공간을 늘리던지, 아니면 다른 대체에너지를 찾아야 할것 같다(working with fuel oil equivalent for example..so instead of fuel oil having some type of plant or providing more storage facility)

미국의 최우선 목표는 비핵화 선언과 이에 대한 이행이란 점에서는 변함이 없다.물론 북한이 자체 해결해야할 기술적인 문제가 뒤따르지만...(What I am pointing to here is in case of declaration and disablement, there are a lot of technical issue that still need to be addressed.)

또 북한을 테러제원국에서 해제하기로 동의했다. 물론 북한이 약속을 잘 이행한다는 조건에서 이다.


Q2) 장관회담의 필요조건은 ?

A2) 이점에 관해서는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서로 좀더 접근 할 필요가 있다(I think we still have to have further discussion on what we want to have....in the ministerial talks). 내일 아침에 이얘기가 나올것 같다. 물론 우리 미국측은 북한측으로부터의 명분을 원한다( I mean we need a reason for them to meet)

오늘 회담결과는 분위기도 좋았고 만족한다.


Q3) 오늘 저녁 북한측과 회동하는가 ?

A3) 그런 계획은 아직 없다. 오늘 더 이상의 미팅은 없다(No I don t think I do ...any more meetings)


Q4) 내일 19일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

A4) 오전 10시에 회담이 시작되고 저녁만찬이 있다. 현재로서는 10시전 북한측과 미리회동하는 계획은 없다


Q5) 북한과 핵무기 기폭장치(explosives devices)에 대한 언급은 없었나 ?

A5) 이점에서는 말을 좀 아끼고 싶은데...그러나 이점은 북한의 비핵화 실행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Those are very important details and that goes to the question of complete declaration). 더 이상은 말 할수 없다.


Q6) 실무자들간의 그룹회의의 전망은 ?

A6) 몇몇은 베이징 교외에서 실무차원에서 미팅을 할 것같다.(But I think some of these working groups may meet outside Beijing) 어찌보면 한꺼번에 다 모이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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