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산아쿠아리움은 ‘서식지외보전기관’ 지정 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현판식에는 문대연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장, 이상윤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장, 조세 프레슈 2012 여수세계박람회 프랑스관 관장,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 하여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부산아쿠아리움은 국립수산과학원과의 MOU 체결을 통한 다양한 해양생물보호 활동과 국토해양부 지정 해양동물 구조치료기관으로 인정받아 민간기업 최초 ‘서식지외보전기관’지정이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산아쿠아리움은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해양생태연구의 기본 인프라를 구축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바다거북에 대한 구조, 치료정책과 산란지복원 등의 해양동물보존 장기 로드맵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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