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 28개 신기술에 NET 인증
기술표준원, 28개 신기술에 NET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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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4.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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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1일(목) 오후4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28개의 새로운 기술을 2011년도 제1회 신기술로 선정하고 신기술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신기술로 인증 받은 기술 중 (주)딜리가 개발한 ‘UV 디지털 잉크젯 프린터용 Multiple 잉크토출 기술’은 공정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고속·고품질 인쇄가 가능한 산업용 디지털 잉크젯 프레스의 원천기술로서 산업용 인쇄시장을 포함한 인쇄전자, 태양전지제조 등의 잉크젯 응용분야에 활용 가능한 핵심기술이다.

또한, 현대하이스코(주)에서 개발한 ‘액압성형 공법을 이용한 내부식성 이중복합관 제조기술’은 녹이슬지 않으면서도 원가가 저렴한 내부식 강관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으며, 향후 5년간 2천5백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시장의 친환경적인 트렌드에 부흥해 내부식 강관분야에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표준원은 그동안 신기술인증을 위해 신청·접수한 81개 기술에 대해 1차 서류·면접심사 및 2차 현장심사, 3차 종합심사의 세 차례 심사를 실시한다.

한편, 지난 3월 선정된 기술을 신기술인증 예정기술로 공고, 이해 관계자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28개 기술을 신기술로 선정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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