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캐릭터 페어 2007」 개최
「서울 캐릭터 페어 2007」 개최
국내외 캐릭터 비즈니스 기업 총 139개 참여
  • 대한뉴스
  • 승인 2007.07.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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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유명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캐릭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다.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 동안 「서울 캐릭터 페어 2007」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한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및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동 행사는 국내외 캐릭터 비즈니스 기업 총 139개 업체가 참여, 다양한 캐릭터 홍보 전시와 함께 해외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둘리나라,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등 캐릭터 업체들이 앞 다퉈 차기 작품을 선보이는 등 기업들의 마케팅 활동도 치열하게 전개될 예정이며, 캐릭터,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엔터테인먼트, 장남감, 문구, 패션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세계 최대 라이선싱협회인 LIMA(Licensing Industry Merchandise Association)와 중국 최대 완구업체인 광동완구협회 및 Brand Licensing Europe으로부터 공식 후원을 얻어 내는 등 명실 공히 아시아 최대의 문화콘텐츠 전시행사로서 자리매김 해 나가고 있다.


또한, 여러 국가의 바이어가 참여(미, 영, 중, 일, UAE 등 8개국)하고, 중동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워크숍, 참가업체 설명회, 캐릭터 UCC 공모전 및 현장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하고 실속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한국 토종 캐릭터의 마케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방송 및 인터넷(블로그 기자단, 댓글달기 등)과 함께 여성 5인조 그룹 원더걸스를 홍보대사로 선정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나간다.


동 행사의 개막날인 25일과 26일은 비즈니스 데이(Business Day)이며, 일반인은 27∼29일 사흘간의 퍼블릭 데이(Public Day)에 관람할 수 있다.


동 행사의 세부 프로그램 등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www.characterfair.kr/200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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