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에너지 줄이기! 기업들 위한 해결사 등장
온실가스∙에너지 줄이기! 기업들 위한 해결사 등장
  • 대한뉴스
  • 승인 2011.04.2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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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업체의 본격적인 감축활동 지원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목) 코엑스에서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연구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아울러, 중소기업 밀착 지원을 위해 전국 12개 지역에 ‘중소기업온실가스 감축 종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산업・발전부문 목표관리업체(378개)의 온실가스 감축 지원을 위한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연구회의 운영계획뿐만 아니라 15개 업종 대표로 기계업종의 올해 감축연구회 활동 계획도 발표했다.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연구회는 동종 업종의 관리업체간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을 위해 업종별 대표협회를 중심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15개 업종별 감축연구회를 구성・운영한다.

 

한편,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 웅진케미칼은 그동안 ESP, 목표관리제 시범사업 등 정부사업 참여를 통해 공정개선, 신기술도입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한 사례와 그 효과를 보였다.

 

특히, 지식경제부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리업체간 감축기술 연구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어 업종별 특성에 맞는 감축활동 지원으로 기업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기대했다.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는 산업・발전부문 중소관리업체의 산업현장과 가장 가까운 12개 지역에서 각 중소기업의 現상황에 적합한 맞춤형・밀착형 지원을 통해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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