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www.newjob.or.kr, 소장 김정태)는 7월 23일 서울지방노동청서울서부지청(지청장 이보간)과 서부지청 관내(마포구/용산구/은평구/서대문구) 구직자 및 퇴직(예정)근로자가 발생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상호 협력하여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노·사·정이 공동으로 관리·운영하는 노사협력사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서부지청은 서부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김은철)를 방문하는 기업과 개인 고객 중에서 전직지원 컨설팅을 제공 받고자 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하고 심도 있는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센터는 서울서부지청 관내 구인 기업체와 센터 고객을 연계하여 폭넓은 구인구직 업무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의 2/4분기 사업실적보고에 의하면 전체 전직지원 참가고객 2,398명 중 서비스 종료된 고객이 1,369명이고 1,029명이 현재 서비스 진행 중이며, 취업률은 29.8%(서비스 시작 후 3개월 이내 취업자 기준)이다.
이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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