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국 100개 도시의 주택 평균 가격이 1㎡ 당 8,773위안(약 145만원)으로, 전월 대비 0.4%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대중국 단파방송 SOH 희망지성이 최근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조사된 100개 도시 가운데 77개 도시에서 가격이 상승했으며, 1개 도시는 보합세, 나머지 22개 도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상승폭이 큰 지역은 허베이성 한단(邯__)과 랑팡(廊坊), 산둥성 허저(__澤), 허난성 샹탄(湘潭), 네이멍구 자치구 후허하오터 등이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3일 중국지수연구원의 ‘중국 부동산지수 계통 100 도시 가격지수’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한편 베이징의 4월 부동산 가격은 1㎡ 당 22,862위안(약 378만원)으로 전월 대비 0.14% 하락했으며, 계약 성립 면적도 532,900 ㎡로 10. 07% 감소했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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