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한방약초축제, 중국 용정시 관계자 초청 계획
산청한방약초축제, 중국 용정시 관계자 초청 계획
산청군과 용정시 상호 교류활성화를 위한 MOU체결 예정
  • 대한뉴스
  • 승인 2011.05.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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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방약초축제의 중국 용정시 전통의약 홍보관 부스 ⓒ산청군


약초자원이 풍부한 중국 용정시와 의료관광 및 가공산업이 발달한 산청군이 상호 교류하여 한의약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엑스포 성공개최 지원하기 위해 상호 교류활성화를 위한 MOU체결 하였다.


지난 2~5일 9박10일간 제 11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동안 용정시 기관장들을 초청하여 상호 교류하였다. 방문인원은 중국 용정시 초상국 김성철 국장, 연변자치주 위생국 약초처 고환명 처장, 연변조약유한회사 왕시량 동사장, 연변전통의학연구소 안동주 소장, 연변야생동물연구소 손장호 소장 이상 5명이며, 이들은 축제 개막식 참가, 홍보부스 운영, 약초산업 현장 견학 등의 활동을 하였다.


축제행사장 주제관 주변에 용정시 홍보관 운영하여 용정시 홍보물 배부 및 전시품목 판매를 하였다.


용정시는 길림성 동부, 장백산맥(백두산)에 위치해 있고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조선 함경북도 회령시, 온성군과 마주하고 있으며 인구는 18만 8400명이고 그중 조선족이 66.4%를 차지한다. 중국 경내에서 조선족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이며 조선 민속 문화가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용정시 중국에서 제일 큰 인공 곰 사육장과 윤동주 기념관이 있고, 특산물로는 백두산 송이, 웅담, 산삼, 사과배 등이 있다.


양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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