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정읍시와 정읍시체육협의회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보급 확대를 위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찾아가는 시민건강 무료교실’을 상설 운영한다.
시는 읍면동을 찾아가 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 축구, 댄스교실 등 총 30개 교실(읍면동 21개소, 장애인 3개소, 육성교실 6개소)을 운영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을 통해 활력 넘치는 정읍시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건강 무료교실은 5월부터 9월 까지 읍ㆍ면ㆍ동에서 일정한 장소와 시간대에 매주 2~3회 운영된다.
특히 기존 생활체육으로부터 소외된 읍ㆍ면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우들이 쉽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체육협의회(☏531-0609)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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