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46회 발명의 날’ 개최한다
부산시, ‘제46회 발명의 날’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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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1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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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46회 발명의 날(5. 19)을 기념하여 5월 19일 오후 2시 남구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발명진흥을 통해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한 우수발명인에 대한 포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가 주관하는 이날 포상식에는 기업체 임직원과 학생, 발명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식재산권 창출 및 발명진흥 활성화에 이바지한 부산·경남지역 우수발명인 23명에 대한 시상을 하게 된다.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에서는 수상자 선정을 위하여 지난 3월22일부터 4월 22일까지 한 달간 발명진흥 유공자에 대한 신청을 받은 바 있다.


올해 포상은 부산시장 표창 4명을 비롯하여 지식경제부 장관상 1명, 특허청장상 4명, 부산·울산 중소기업청장상 2명, 부산일보사장상 1명, 한국발명진흥회장상 3명 등 총 23명이며, 분야별로는 시민발명가 8명, 직무발명가 6명, 학생발명가 5명, 발명장려유공자 4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산시장 수상자로 △시민발명가 부문에는 특허등록상품의 사업화로 매출액 향상 및 고용창출과 부산테크노파크 내 특허혁신형 유망기업 협회장을 맡아 발명진흥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그린컨기술㈜의 하순철 대표이사가 수상하고

△직무발명가 부문에는 수년간의 연구개발에 의한 직무발명으로 기업 매출액 향상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파이랜드 김성수 대표가 수상하며 △학생발명가 부문에는 특허출원 5건, 각종 발명경진대회 입상 등 학생과학발명 분야에 기여한 동아고등학교 3학년 김윤형 학생이 수상하고 △발명장려유공자 부문에는 동의대학교 신병철 교수가 교내에서 ‘발명과 특허’에 대한 강의를 통한 발명인재 양성과 특허·실용신안에 대한 국내·외출원으로 발명진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이들은 지식재산의 권리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향상과 끊임없는 발명을 통한 지적재산권 창출 활동 등으로 발명문화 확산에 기여한 지식강국실현의 리더들이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상으로 범시민적인 발명분위기 확산은 물론 앞으로도 발명 생활화를 통한 21세기 지식기반사회 구축을 위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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