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하수종말처리장 내 미관 환경을 고려한 야구장 건립 !
영월군, 하수종말처리장 내 미관 환경을 고려한 야구장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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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1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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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영월군은 영월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내 미관 환경을 고려하여 인조잔디를 활용한 야구장을 건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영월하수처리장 부지 내에 건립하게 된 야구장은 총사업비 18억 8천여만 원을 들여 8,567㎡면적에 건립 중이며, 선수대기실 2개와 선수대기석 30개, 대기타석 2개, 250명~3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관람석 스탠드를 갖출 예정이다.

 

영월군은 9월에 준공될 야구장이 야구관련 대회 개최와 일반 동호인 단체의 야구 경기 등을 통하여 영월 지역의 야구 발전은 물론 시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월에는 ‘대는대로’, ‘배글볼’, ‘레전드’ 등 일반인 동호회 5개를 비롯하여 군청 동호회 ‘갈락티코’까지 총 6개의 동호회에서 야구를 즐기고 있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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