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외식업소 컨설팅 교육으로 친절서비스 기대
영월군, 외식업소 컨설팅 교육으로 친절서비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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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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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영월군에서는 외식업소의 매출향상과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외식업소 컨설팅이라는 새로운 교육방식을 도입하여 6월중순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해오던 집합교육과 벤치마킹 교육에 업소별 1:1 컨설팅 교육을 결합하여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외식업소의 친절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군은 컨설팅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외식업 전문 컨설팅 관계자가 해당 업소에 방문하여 사전 진단을 거쳐 환경 분석 및 경영 진단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영개선 전략수립과 사후관리 방안을 수립하게 된다.

 

컨설팅 신청은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영월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위생부서(☎370-2312)와 한국음식업중앙회 영월군지부(☎374-5187)로 하면 되고, 참가비용은 모두 무료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일반음식점 80여 개소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업소마케팅, 종사자 분야 교육을 실시하여 친절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교육에 계속 투자하여 ‘박물관고을 영월’ 브랜드에 ‘맛과 친절의 도시 영월’이라는 브랜드를 창출하여 품격 있는 관광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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