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현장민원실이 떴다!
우리 동네에 현장민원실이 떴다!
매월 4회, 읍면지역 순회하며 지적민원 접수, 상담으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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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6.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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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영월군은 올해를 ‘찾아가고 도와주는 민원행정 서비스 원년의 해’로 정하고 주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는 가운데, ‘찾아가는 지적민원실’ 운영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영월군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을 운영하는 모습. ⓒ영월군

이어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지적(토지) 현장민원실’은 지적공무원들이 직접 읍면 마을을 방문해 지적측량접수, 토지분할이나 합병은 물론, 부동산, 도로명 주소, 국ㆍ공유지 대부 매각 등 토지에 관한 전반적인 행정업무를 상담해 주는 시책이다. 그뿐 아니라 현장의 각종 생활민원을 접수하고 상담, 처리함으로써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수리 기술교육과 병행해 리별 마을단위로 월4회 확대 운영해 134건 224필지에 대한 민원을 처리해 관공서로부터 멀리 떨어진 원거리 지역주민들의 시간적ㆍ경제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한편, 오부영 민원봉사실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을 바쁜 농번기가 끝나는 대로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높이기 위한 직장교육과 민원행정 제도개선 등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에게 다가가는 민원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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