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과학기술로 글로벌진출 미래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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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소통포럼 창립 총회 열려
  • 대한뉴스
  • 승인 2011.06.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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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과학기술을 통해 한국미래소통포럼 총회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소통 시대를 열겠다.


대한민국의 소통문화에 앞장서는 '한국미래소통포럼'의 창립총회가 8일 서울 반포 팔래스 호텔에서 열렸다. 국민간의 소통을 통해 미래 전략과 미래 창조의 틀을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는 미래전략, 과학기술, IT 각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 반포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미래소통포럼'의 창립총회 ⓒ한국미래소통포럼

총회 기조연설에 참석한 김석준 과학기술정책 연구원 원장은 '신성장동력과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지식기반사회에서의 신성장동력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원장은 “신성장동력 산업을 효과적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글로벌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며, 체계적인 현황 파악과 모니터링을 통한 연동계획을 강조하며 내수 시장 확대 및 적극적인 글로벌진출 전략을 수립해 지식 서비스 산업의 성장동력화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포럼의 준비 위원장이자 케이블TV연구원임주환 원장은 “개방과 공유, 협업, 집단지성의 특징을 갖는 인터넷 시대에 국민적 소통과 융화를 이루기 위해 한국미래소통포럼을 결성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앞으로의 포럼이 바람직한 소통의 광장으로서 대한민국의 원활한 소통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럼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좌승희 서울대 겸임교수가 신임의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임주환 케이블TV연구원원장과 김석준 STEPI원장이 방송, 정보통신 분야와 과학기술 분야의 공동 의장으로 각각 선출되었다.


서울대 겸임교수인 좌승희 신임 의장은 “IT와 과학기술의 시대, 국가 경제 미래를 주도하고 있는 시점에서 미래포럼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소통 시대를열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다. 더불어 IT, 과학기술의 여러 전문가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의장 선출 소감을 전했다.


그밖에,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외 1명이 추대되었으며, 부의장으로는 김영귀 KYK 환원수 대표, 김영순 시공미디어 대표, 이석태 주보 회장, 유스페이스 장준호 대표로 총 5명, 사무총장에는 경기도 양재수 정보화보좌관과 전 前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장을 역임한 정찬근 ETRI 초빙연구원이 임명되었다.


앞으로 한국미래소통포럼은 포럼은 강연과, 토론회 등 학술관련 행사를 통해 미래 전략, 과학기술 IT 각계 분야의전문가들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민간차원의 미래 전략과 미래 창조의 정책제안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하는 전문 커뮤니티, 민간차원 전문가 포럼을 구성, 비즈니스 활성화 방안과 기업활동하기 좋은 정책제안 등 소통하는 포럼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김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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