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강원도와 동행
NHN, 강원도와 동행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11.06.17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NHN(주)(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강원도(지사 최문순)와 17일 강원도청에서 향후 NHN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강원도 지역 정보를 유통하고 관광 및 특산품 홍보, 마케팅 등에 걸친 포괄적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강원도청에서 포괄적 업무 협약(MOU)를 체결한 NHN 김상헌 대표(오른쪽)와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왼쪽) ⓒ강원도청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도가 추진하는 ▲공간정보서비스 구축에 네이버 지도 API가 적용되고, ▲강원도 지역의 실시간 교통 정보를 향후 네이버를 통해 제공하며, ▲그 외 관광 및 실시간 교통 정보 등을 활용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등 포괄적인 협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실제로 최근 네이버 지식iN에는 주말이나 연휴를 이용해 강원도로 여행을 가려는 이용자들의 문의가 증가하는 등 강원도 관련 콘텐츠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추세이다. 앞으로 이용자들은 네이버에서 강원도청에서 직접 제공하는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찾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강원도에서는 직접 주최하는 다양한 지역 축제와 특산품에 대한 정보 등을 네이버를 통해 알리며, 강원도 관련 콘텐츠를 더욱 활성화 시킴으로써, 지역 주민뿐 아니라 강원도를 찾는 이들의 편의를 도모하게 되었다.

NHN 김상헌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던 강원도 관련 컨텐츠가 더욱 편리하게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NHN과 강원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아리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투데이 (등록번호 :서울가354호) 주간지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265호) 코리아플러스 (등록번호서울다070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