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점검 및 공직윤리확립을 위한 장차관 국정토론회 개최
민생점검 및 공직윤리확립을 위한 장차관 국정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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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6.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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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금)~18일(토) 양일간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와 모든 부처 장·차관·청장 등이 참석한 「민생점검 및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장·차관 국정토론회」가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표경기와 서민체감경기간 격차를 줄여나가기 위해 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활성화방안을 중심으로 민생현안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하에 개최된 것이다. 또한 최근 공직자 비리사건을 계기로 전반적인 공직윤리를 다질 필요가 있다고 보고 공정사회 실천을 위한 공직기강 강화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17일 오후 과천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민생점검 및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장.차관 국정토론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17일 첫째날은 “서민체감경기 개선을 위한 내수활성화방안”을 기획재정부가 발제, 토론하고 세부 주제로 ① 중소상공인 등 ‘골목경기’ 개선방안, ② 지역·서민경제를 위한 국내관광 활성화를 중소기업청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발제하고 토론하게 되었다. 또한 부처간 벽을 허물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심도있는 의견수렴을 위해 각 부처 장차관들이 4개 분임으로 나눠 토의를 진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결과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정책과제로 구체화하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포함하여 발표할 예정아라고 청와대 측근은 전했다.

특히, 내일 둘째날은 첫째날 분임토의 결과 발표에 이어, 국무총리실 발제로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방안’을 논의한다고 덧붙였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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