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년 2월부터 개강한 주민자치센터 운영 프로그램 중 고전무용 수강생(40명)들이 매주2회(화, 금) 그동안 배운 수강내용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 공연하여 외로운 어르신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복지시설 위문 기념 찰영. ⓒ영주시청
최근 봉현면 노좌리에 소재한 행복한요양원(원장 임병성) 어르신 60명에게 송유순회장외 20여명의 수강생이 한복을 착용하여 전통춤(노들강변, 성주풀이)시연과 박순옥, 안순옥 수강생이 진도아리랑 등 창(唱)을 시연하였고 떡과 과일을 접대하여 칭송을 받았다.
이 행사를 통해 앞으로 중장년층 여성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정착은 물론 수강한 내용을 위문 공연으로 확대함으로서 사회봉사에 기여 하고자 한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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