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패션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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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뉴스
  • 승인 2011.06.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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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 핫팬츠 등 과감한 노출 패션 모습.ⓒ포스츄어앤파트너스
최근 갑자기 상승된 기온과 더불어 미니스커트, 핫팬츠 등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반듯한 각선미, 군살 없는 매끈한 몸을 드러낼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사람들은 고민만 늘어간다. 특히 휜 다리, 하체비만, 뒤틀린 몸매로 자신의 체형을 원망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이러한 고민은 자신감 결여로 정서적인 문제와 연결될 수 있으므로 조속히 해결하는 것이 좋다.

휜 다리·전신체형교정시스템 포스츄어앤파트너스 원장 황상보는 “휜 다리, 골반불균형, 하체비만 등의 체형불균형을 바르게 교정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볼품없는 몸매를 아름답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바른 체형은 건강과 삶의 질적인 문제로 연결되기 때문에 반드시 고려해 볼 문제이다”라고 한다. 실제로 요즘은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체형관리, 성형 등으로 자신의 외형적 콤플렉스를 극복하여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다. 더욱이 균형 잡힌 체형과 그에 따른 근력의 발달은 건강과 삶의 가치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체형이 불균형하면 가장 불편한 것은 옷이 몸에 잘 맞지 않는 현상이 나타난다. 청바지를 입으면 유난히 양 골반이 튀어나오거나, 치마와 바지가 한쪽으로 돌아가거나, 신발 굽이 한쪽만 닿아 없어지는 등의 현상이다. 이 모두가 체형불균형으로 나타나는 것인데, 대부분 평상시의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로 나타나는 것인데, 이를 바르게 교정하면 누구든지 몸매와 아름다운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

체형을 바르게 교정하기 위해서는 일단 바른 자세 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 다리를 꼬는 습관은 골반을 틀어지게 만들며 휜 다리, 척추측만증 등을 유발 할 수 있고, 턱을 괴는 습관, 한쪽 다리에만 힘을 주고 서는 습관, 옆으로 누워 TV 보는 습관 등은 전신의 체형을 틀어지게 만들 수 있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은 바른 맞춤운동이다. 맞춤운동은 스트레칭 정도의 간단한 것인데, 체형교정의 완성도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신의 체형 상태에 맞는 바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휜다리교정운동도 O자형, X자형의 휜 다리 운동이 다르며, 체형의 틀어짐에 따라 그 강도가 다르므로 무분별한 운동은 오히려 해를 끼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무더운 날씨와 더불어 노출 패션이 유행인 올 여름 휜 다리, 하체비만, 골반 비틀림 등의 체형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면 체형교정을 통한 균형 잡히고 탄력 있는 몸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체형미인 되기를 제안해 본다.

성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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