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경산-영천지역 ‘가가호호 현장 CEO 마케팅’ 실시
대구은행, 경산-영천지역 ‘가가호호 현장 CEO 마케팅’ 실시
  • 대한뉴스
  • 승인 2011.06.23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23일(목) 경산·영천지역 소재 거래 우수중소기업을 찾아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기업현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가가호호 현장 CEO 마케팅’을 실시했다.

대구은행 하춘수 은행장이 일지테크 근로자들에게 경산 대추빵과 행운의 떡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은행
이날 방문한 업체는 경산에 소재한 ㈜일지테크(대표이사 구본일)와 영천에 소재한 ㈜케이씨피드(대표이사 정한식), ㈜우성케미칼(대표이사 이병출)등의 3개 업체다.

하춘수 은행장은 업체를 방문해 주요 경영진과 환담을 나누며 그간 거래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한편, 최근 경기 상황에 따른 중소기업의 어려움 청취 및 실질적인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성실히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경산 대추빵 및 행운의 떡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점심시간을 이용해 경산지역 CEO 20여명을 초청한 오찬간담회를 열어 최근 경기상황에 대한 상호 지원방안, 중소기업 정책 사항 등을 논의했다.

하춘수 은행장은 “현장 밀착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중소기업 지원 정책 반영에 힘쓰고, 우수한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숙경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투데이 (등록번호 :서울가354호) 주간지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265호) 코리아플러스 (등록번호서울다070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