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칸 리조트’에서 즐기는 고품격 바캉스
포천 ‘칸 리조트’에서 즐기는 고품격 바캉스
  • 대한뉴스
  • 승인 2011.07.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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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바캉스’ 시즌에 본격 접어드는 시기. 불어로 ‘바캉스(vacance)’는 휴식이나 휴가를 위해 떠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휴식은 커녕 ‘바캉스 스트레스’를 겪기 일쑤다.

여름 피서객이 칸리조트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굿지앤글로벌
길어봐야 4~5일인 여름휴가 기간 중 심할 경우 꼬박 24시간을 꽉 막힌 도로에서 차량 에어컨 바람으로 더위 식히며 흘려보내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있다.

여기에 평상시 5성급 호텔 객실료를 능가하는 숙박비와 각종 바가지요금, 천정부지로 치솟은 기름 값 등 ‘가장 많은 비용’을 들여 ‘가장 질 낮은 바캉스’를 보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저비용 고효율’ 바캉스를 위해 과감히 발상을 전환할 때다.

먼저 이동소요를 최소화해서 기름 값과 이동시간을 줄이는 대신 휴식과 휴양에 보낼 시간을 극대화해야 한다. 또 접근성이 좋고 휴식과 휴양에 적합한 최고급 시설과 경제적이고 안전한 시설을 모두 갖춘 곳이라면 ‘금상첨화’다. 이런 환상적인 스펙을 갖춘 곳이 실제로 있다.

장소는 경기도 포천. 서울 수도권 구석구석을 누비는 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구리IC를 빠져나와 곧바로 이어지는 47번 국도를 타고 일동IC까지 아무리 많이 걸려도 40~50분, 일동IC에서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위치에 있다.

수도권과 불과 50분 거리에 입지한 총 약 1,100,000㎡의 대지에 1,031,409㎡의 18홀 골프장과 알칼리성 온천수가 용솟는 스파, 약 83,780㎡의 대규모 워터파크를 갖췄다. 특히 스파에서는 사계절 내내 거실과 테라스에서도 실내외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회원의 가족(4인 기준)에게는 2년 동안 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회원에게는 성수기 때도 주말 우선예약이 가능하다. 잔여분 회원권에 도전하는 선착순 회원 200명은 회원권 대금을 무이자 할부로 낼 수 있다. 대리주차(valet parking)와 짐 옮겨주기(porter), 아기 돌보기(baby care) 서비스는 기본.

‘그림에 떡’이라고? 지금 당장 월 19만9000원씩 4년 동안 나눠 납부한 뒤 7년 뒤 이자까지 얹어 전액 돌려받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회원권을 분양받을 수 있다.

못 믿겠다고? ‘칸 리조트’ 본사 상담팀(02-538-1414)에 전화해보라. 그래도 못 믿으면 홈페이지(http://www.khanresort.co.kr)에 방문, 이 회사 홍보대사인 콧소리 미녀 현영과 개그맨 정형돈, 연기자 정가은 등을 만나봐라.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 검색을 해보면,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월화 드라마 ‘미스리플리’에서 주인공 강혜정이 안전모를 쓰고 건설사 임직원들과 함께 워터파크 건설현장을 둘러보는 장면의 배경화면이 바로 ‘칸 리조트’ 현장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성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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