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전화친절 수준, 일반국민이 측정한다.”
“행자부 전화친절 수준, 일반국민이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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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8.0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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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는 국민의 정책참여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행자부 정책·CS 모니터단"을 확정, 위촉하고 8월부터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행자부에 따르면, 216명으로 구성된 행자부 모니터단은, 지난 7월 행자부 홈페이지 공모절차를 통하여 참여를 신청한 국민 중에서, 행자부 업무에 관심이 많은 자를 우선 선정했다.


이어 행자부는 성별·직업별·지역별 분포를 고려하여 선발하는 절차를 거쳤는데, 여자가 118명으로 남자보다 20명이 많으며, 직업은 주부가 45명(20.8%)으로 가장 많고, 회사원 42명, 학생 28명 순이며, 공무원도 26명이나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명재장관은 최근 모니터단에게 발송한 서한문을 통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니터단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뒤, “행자부는 국민을 위한 행복안테나, 국민을 위한 행복제작소가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장관은“정책과 현안사항에 대한 주위 여론과 다양한 의견, 국민 불편사항이나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 무엇이든 의견을 주시면 최대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자부는 또한, 이들 모니터단을 활용하여 9월 중에 직원의 전화친절도 수준을 측정할 계획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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