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영월군은 남아공 더반에서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가 결정되는 국제올림픽 총회 실황 중개방송을 군민과 함께 시청하며 대한민국 평창의 승전보를 기원하기 위해 오는 6일(수) 오후 7시부터 스포츠파크내 실내체육관에서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 기원 실황 중개방송 및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군은 영월군민을 대상으로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선정되길 바라면서 거리응원과 함께 스포츠파크내 실내체육관에서 오후8시부터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영화 2편과 “승전보를 울리자!” 2018동계올림픽 평창 유치 기원 및 실황 중개방송을 익일 1시까지 함께 시청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포츠파크내 실내체육관에 빔 프로젝트와 유선방송 설치 및 마루바닥 보호막 설치 등의 준비를 마쳤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거리응원 및 영화상영 등을 통해 동계올림픽 유치 붐조성은 물론 군민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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