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영월미술인촌이 주최하고 영월군이 후원하는 2011 ‘東江’ 현대작가 초대전이 오는 7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영월미술인촌’은 영월 자치단체의 후원으로부터 시작됐으며, 이에 부응하고자 입주 작가 전원이 관내 공공건축물에 연 작품 1점을 기증하고, 지역민 대상의 문화교실 운영과 년2회 문화공개 강연, 그리고 입주 작가 전원의 전시, 작업장 차원의 외부작가 초청전 등의 문화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최하는 2011 ‘東江’ 현대작가 초대전에는 입주작가 김병철, 정명학외 영월출신 작가 4명과 초대작가 70여명이 참석하여 테마 없이 각자 자유 제작한 미술작품을 1점씩 약 70여점 전시함으로써 지역문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참여 작가로는 서양화 분야에 뉴아트미술연구소, 건양대 외래교수 김선일 작가, 한국화 분야에 한남대학교 강사 노청래 작가, 도예 분야에 건국대 강사 이재준 작가, 조각 분야에 중앙대학 조소학과 교수 양태근 작가 등이다.
한아리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투데이 (등록번호 :서울가354호) 주간지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265호) 코리아플러스 (등록번호서울다070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