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와 소방방재본부, 시민안전에 발벗고 나서다
행자부와 소방방재본부, 시민안전에 발벗고 나서다
  • 대한뉴스
  • 승인 2007.08.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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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북한산 용혈봉 낙뢰 조난자 구조 작업)

서울소방방재본부(본부장 정정기)에서는 최근 북한산 용혈봉 낙뢰 사고 발생에 따라, 향후 유사사례 발생시 초기 신속대응 및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대시민 홍보·소방안전 교육을 강화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대 시민 홍보·소방안전 교육 강화를 위해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이상기상 시 출입 통제, 유사시 행락객 대피, 낙뢰 시 행동요령 등 안내문게시 등을 협조 요청하기로 하였으며, 대 시민 홍보·소방안전교육을 통하여 낙뢰발생 시 행동요령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는 것.


특히 현장에 구조·구급대가 도착하기 전에 서울종합방재센터내에 24시간 가동체제를 갖춘 전문의를 통하여,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등을 적극적으로 지도하여 소생율을 높이는 노력을 하기로 하였다고 소방방재본부는 덧붙였다.


최근 행정자치부는 ‘재난문자전송’ 시스템을 산하기관인 소방방재본부와 공동으로 개발, 유사시 자연재해의 위험성을 그 지역 휴대폰 가입자들에게 정보를 자동으로 전송해 주고 있다.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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