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중국시장개척 탄력 공동물류센터 입주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전북도, 중국시장개척 탄력 공동물류센터 입주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7.08.06 1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가 중국수출 중소기업의 독자적인 물류창고 설치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중국내 공동물류센터 입주 지원기준을 마련하고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시장 유망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나 중국 바이어들과의 직거래에 따른 물류·유통·대금회수 등 문제로 대중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에게 크게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8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될 이번 설명회는 KOTRA본사 주력산업팀장의 사업소개와 함께 현재 중국내 공동물류센터 운영지역인 청도(산동성), 성도(사천성), 우한(호북성) 무역관장의 각 지역 운영현황 설명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라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월 16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참가업체 모집을 하게되며, 신청업체에 대한 사업성과 심사를 통해 20개사 정도를 선정한 이후 신청업체 수에 따라 물류창고 활용을 위한 지원과 함께 운송비 등 추가적인 지원까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중국시장에 거래선을 확보해 놓고도 물류문제로 직거래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도내 업체들에게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현지 물류기지를 이용하여 적기공급이 가능토록 함으로써 해외시장개척 애로요인 타개에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국제부/ 서기수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는 까지 보유한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