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맛과 친절 운동 릴레이 캠페인 전개
영월군, 맛과 친절 운동 릴레이 캠페인 전개
영월군과 사회단체 공동으로 bus & taxi day 등 운영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11.07.13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영월군은 지역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시책으로 ‘다시 찾고 싶은 “맛과 친절의 도시” 영월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 운동의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소규모, 맞춤형 친절 캠페인으로 시작하여 범 군민 캠페인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군민들의 친절이 생활화 될 때까지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19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영월읍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바르게살기영월군협의회 회원과 영월군청 기획감사실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하여 bus & taxi day를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bus & taxi day는 친절의 주체이면서 존중받아야 하는 버스 및 택시 기사들을 대상으로 냉과일 주스(슬러쉬)와 친절 리플릿을 나누어 주고 위로 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1일(목)에는 영월읍 시가지 중심가에서 친절 서명운동을 통해 친절에 대한 공감대와 형성과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팝콘-day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9월중 행정, 교육, 음식ㆍ접객 교통서비스, 농ㆍ상ㆍ공기업,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 군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태영 기획감사실장은 “지난 6.15일 영월군과 기관사회단체간 친절협약식을 계기로 실무협의회 및 읍면협의회 중심의 범 군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군민 친절 생활화 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리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투데이 (등록번호 :서울가354호) 주간지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265호) 코리아플러스 (등록번호서울다070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