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영월군은 지역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시책으로 ‘다시 찾고 싶은 “맛과 친절의 도시” 영월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 운동의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소규모, 맞춤형 친절 캠페인으로 시작하여 범 군민 캠페인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군민들의 친절이 생활화 될 때까지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19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영월읍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바르게살기영월군협의회 회원과 영월군청 기획감사실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하여 bus & taxi day를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bus & taxi day는 친절의 주체이면서 존중받아야 하는 버스 및 택시 기사들을 대상으로 냉과일 주스(슬러쉬)와 친절 리플릿을 나누어 주고 위로 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1일(목)에는 영월읍 시가지 중심가에서 친절 서명운동을 통해 친절에 대한 공감대와 형성과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팝콘-day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9월중 행정, 교육, 음식ㆍ접객 교통서비스, 농ㆍ상ㆍ공기업,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 군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태영 기획감사실장은 “지난 6.15일 영월군과 기관사회단체간 친절협약식을 계기로 실무협의회 및 읍면협의회 중심의 범 군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군민 친절 생활화 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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