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일봉)는 영월 어메니티 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체험관광 홍보를 위한 ‘동강따라 영월여행’ 브랜드를 개발하여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아울러, ‘동강따라 영월여행’은 영월의 대표 이미지인 동강, 농촌을 표현하는 꽃잎, 동강의 ‘동’과 여행의 ‘행’을 합한 ‘동행’ 이라는 함축적인 단어로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한다는 도농 상생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송초선 생활문화담당은 “개발된 브랜드에 대하여 상표등록 후 영월관내 농촌체험마을 및 농장을 통한 농촌관광 홍보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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