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내외, 여성취업지원기관 등 종사자 만남
李 대통령 내외, 여성취업지원기관 등 종사자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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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7.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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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14일(목)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종사자들을 청와대에 초청,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백희영 여성가족부장관과 취업설계사 등 관련 종사자, 정부지원을 통해 재취업에 성공한 여성, 여성·가족친화기업 인사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오찬에서는 “여성과 함께 일하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취업성공자들의 사례 소개와 우수취업지원 사례 발표가 있었고, 주부들로 구성된 맘마미아 밴드의 공연이 있었다.

특히 몽골 출신 결혼이민자 유지연 씨가 낯선 언어와 문화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의료코디네이터로 취업한 사연 등이 소개되었고, 여성친화기업 중 하나인 동원 F&B(충북 진천소재)는 근무시간 단축 과 변경 등 맞춤형 근무시간 운영으로 일·가정 양립을 희망하는 주부들을 신규 채용함으로써 인력난을 극복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최초 개소된 ’09년 11월 직접 경기지역 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을 정도로 여성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표해 왔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일선에서 여성 일자리 지원에 노력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적극 치하하고, 여성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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