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신한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전용 교육장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열악한 소상공인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5곳에서 ‘소상공인전용교육장’을 운영하였다. 이에 중기청, 소상공인진흥원, 신한은행은 전용교육장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충주지역 교육센터’ 업무협약을 통해 7월 20일 공식 개소했다.
신한은행이 설립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전용 교육장은 안산·청주에 이어 이번 충주지역이 세 번째이다. 소상공인 전용교육장은 교육, 세미나, 정보교류 모임 등을 실시하는 곳으로, 소상공인이라면 자유롭게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진흥원(원장 홍용웅)의 교육과정도 활용할 수 있다. 교육장 이용은 소상공인진흥원(042-363-7766)에 문의하면 된다.
한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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