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평가원과 서울경제가 주최하고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금융위원회가 후원하는 ‘2011 국가경쟁력대상’ 수상식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1일(목) 오전 11시에 열렸다.
올해로 3회를 맞은 본 행사는 국가와 기업 경쟁력의 동반 상승 방안을 제시하고 경영혁신 성과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선 기업 및 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1 국가경쟁력대상’ 수상식 현장. ⓒ대한뉴스
이를 통해, 우수기업들의 성공사례를 널리 알리는 등 범사회적인 경쟁력 강화운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수상한 전상윤 서울반도체(주) 사장은 “이러한 뜻 깊은 자리에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국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이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노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 증대에 힘쓸 것 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반도체(주) 전상윤 사장. ⓒ대한뉴스
보령메디앙스 대표를 대신하여 참석한 하호영 팀장은 “보령메디앙스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기업입니다. 현재 정부를 통한 국가정책 수행과 함께 아이를 위한 상품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을 통해 상품개발에 주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정관 지식경제부 차관과 신제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사장이 축사와 함께 수상자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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