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올해 상반기 5,157억원(2분기 당기순이익 2,77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최근 밝혔다.
외환은행에 의하면, 금년 상반기 외환은행은 당기순이익 5,157억원을 시현함으로써 연초 목표대비 151억원을 초과 달성했으며, 일회성 특별이익 등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당기순이익은 지속적인 증가세에 있다.
외환은행은 이는 우량자산의 지속적인 증가와 수익성 위주의 효율적인 자산운용, 외환·수출입 부문에서의 시장우위 및 수수료 수입, 유가증권 관련이익, 신탁운용 이익, 해외영업부문 이익의 꾸준한 증가 등 안정적인 수익구조 유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전년도 상반기에는 전체이익 구조에서 현대건설과 하이닉스 주식 매각익 등 이례이익이 약 4,660억원 정도를 차지했으나, 금년도에는 이 같은 일회성 요인 없이 순수한 영업실적만으로 목표를 달성해, 2007년에도 당기순이익 1조원 초과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환은행은 밝혔다.
최유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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