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캠핑족을 위한 실용 패션 아이템
여름 휴가철 캠핑족을 위한 실용 패션 아이템
  • 대한뉴스
  • 승인 2011.07.28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대비 올해 캠핑족들이 크게 늘면서 캠핑시 필요한 아이템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캠핑 필수품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캠핑족들은 멋스러운 캠핑룩을 선보이는 것도 휴가를 계획하면서 설레이는 일이다. 캠핑장에서는 스타일러쉬한 패션도 좋지만 편안함이 최고이다. 멋스러움은 물론 편안함까지 갖춘 캠핑룩 패션 아이템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척추를 생각하는 캠핑 가방 ‘아메리백’

아메리백 제품. ⓒ아메리백
캠핑 갈 때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이 많다. 여기에 수납 공간이 잘 구성되어 있고 척추를 생각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아메리백이 있다. 아메리백(www.ameribag.co.kr)은 물방울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일명 ‘물방울 가방’으로 유명한 제품이다. 유니크한 디자인은 젊은 층이 멋스럽게 메기에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이 디자인은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가방의 무게를 골고루 분산시켜 척추와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건강을 위한 기능성까지 갖추고 있다. 가방내부에는 용도 및 사이즈 별로 수납공간이 잘 구성되어 있어 편리하며 물건을 찾기 위해 가방 속을 한참이나 뒤적일 필요가 없다. 캠핑시 편안하게 메기에 제격이다.

화려한 컬러가 특징인 편안한 아웃도어화 ‘테바’

아웃도어화 하면 칙칙하고 디자인은 별로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하자. 화려한 아웃도어화로 화사한 캠핑룩을 완성해 보자. 슈즈멀티샵 슈마커(www.shoemarker.co.kr)에서 판매하는 테바는 화려한 컬러가 포인트로 젊은 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산뜻한 컬러의 테바 아웃도어화는 청바지, 반바지 등 일상복과도 잘 어울리며 최근 아웃도어화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밝고 선명한 색상이다. 또한 신발바닥부분에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방향으로 돌기가 나있으며 방수 및 통풍 기능이 뛰어나 등산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신기에 제격이다.

캠핑장에서 편리함을 선사하는 패셔너블한 ‘핏플랍 샌들’

계속 걸어야 하는 캠핑장에서 신발은 물놀이 등으로 인해 젖을 일이 많다. 그래서 편안한 샌들을 챙기는 것은 필수이다. 여기 탁월한 기능성과 패션성으로 관심 받고 있는 핏플랍(www.fitflop.net)이 있다. 핏플랍은 미국의 권위 있는 발 건강협회(APMA)에서 뛰어난 착화감을 인정받았으며 4cm의 숨은 굽은 키높이 효과를 주어 요즘 패션키워드인 하의실종룩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특허 받은 중창 ‘마이크로워블보드(Microwobbleboard)’ 는 일반 신발을 신었을 때보다 하체근육을 최대 30% 이상 더 움직이게 하여 허벅지에 뭉친 셀룰라이트를 없애주어 다이어트 슈즈로도 제격이다. 반짝이는 스팽글 장식이나 원석느낌의 쥬얼스톤·크리스탈 장식이 발등을 덮는 디자인의 제품들은 캠핑룩의 기본인 쇼츠는 물론 드레시한 원피스와 코디해도 손색이 없다.

뜨거운 햇살, 쌀쌀한 저녁엔~ 세련된 디자인의 바람막이 재킷으로

캠핑장에 가면 낮에는 따사로운 햇살을 피해야 하고, 저녁에 쌀쌀한 날씨 때문에 바람막이 재킷을 챙기는 것이 좋다. 코오롱스포츠(www.kolonsport.com)의 경량 방풍 재킷은 15데니어의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방풍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재킷 안쪽 주머니에 파우치가 들어있어 간편하게 가방이나 핸드백에 넣어 다닐 수 있다.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형 스타일로 가벼운 외출에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층이 편안하게 즐겨 입기에 좋다.

이지희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투데이 (등록번호 :서울가354호) 주간지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265호) 코리아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9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