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 신정3지구 전용114㎡ 160세대 선착순 분양
서울시 SH공사, 신정3지구 전용114㎡ 160세대 선착순 분양
  • 대한뉴스
  • 승인 2011.08.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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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신정3지구 114㎡(이하 전용면적) 분양아파트 160세대에 대해 4일(목)부터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모두 114㎡로서 2010. 2.28 최초 입주자모집 공고 후 미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세대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주택의 전매제한기간은 최초로 주택분양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3년이며, 다만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에는 전매 가능하다.


신청접수일 현재 만20세 이상인 자는 거주지역,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여부, 세대주 여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1일 1인 1주택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2011. 8.4(목)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신청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SH공사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여야 한다.

동·호 지정은 순번추첨에 따라 선순번자(동·호 지정 순번이 빠른 자) 순으로 희망 동·호수 지정 즉시 계약 체결하여야 한다.

2011. 8.5(금)부터는 법인도 신청 가능하며, 2011. 8.16(화)부터는 1일 1인 2주택 이상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주택의 분양가격은 3.3㎡당 10,067~10,710천원, 세대당 435,356~492,182천원이다.

분양대금(분양가격, 발코니 확장금액)은 계약시 계약금 10%,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1단지는 2011.10.7까지)에 잔금 90%를 납부하면 된다. 1단지는 2011.8.9부터, 2,3,5단지는 잔금완납 즉시 입주 가능하다.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사이버모델하우스 및 전자 팸플릿을 볼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재되어 있는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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