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화는 8월 3일부터 전국에 있는 GS25 편의점에 설치된 ATM기에서성남일화의 홈경기를 편리하게 예매 할 수 있게 됐으며 또한 구단의 자체 동영상과 홍보일정을 알릴 수 있는 포스터도 부착하게돼 많은 팬들이 홈경기 일정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성남일화의 정철수 사무국장은 피스컵을 통해 성남 팬들이 성남일화축구단의 명품축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감에따라 팬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많은 국민들이 축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축구팬들이 쉽고 즐겁게 축구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성남일화는 광복절인 15일 저녁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위 수원삼성과 ‘미리 보는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정용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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