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의 길’에서 우리와 함께 가는 신재생에너지
‘녹색성장의 길’에서 우리와 함께 가는 신재생에너지
녹색성장 선언이후 신재생에너지 매출·수출 약 7배 급성장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11.08.08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선언 이후 정부의 적극적 정책추진과 기업의 활발한 투자, 국민 인식변화가 맞물려 신재생에너지가 녹색성장정책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화와 관련, 현 정부 출범이후 지난해 매출액은 6.5배, 수출액은 7.3배, 민간투자는 5.1배로 급증했으며, 그 과정에서 지난 3년간 신재생에너지분야 30,065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추정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측면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이 ‘07년 5,609천toe에서 ‘10년(잠정) 6,597천toe로 17.6% 증가했다.

 

특히, 산업화와 연계하여 주도적 보급정책을 펼친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분야의 도약이 두드러진 것으로 집계된다.

 

신재생에너지 산업화 및 보급확대 과정에서 우리생활속에 뿌리내리고 있는 건강한 신재생에너지 생태계의 대표사례를 살펴보면, 신재생에너지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국내풍력 산업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 주택용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 지원, 기타 : 학교, 고속도로 휴게소, 관공서, 사회복지시설 등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정 신재생에너지 관련산업육성 및 보급확대로 ‘녹색성장’ 비전을 구현한다는 목표를 일관되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관련 법․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예산 및 세제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10대 그린프로젝트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하여 안정적인 국내 내수시장을 창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RPS제도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저탄소 녹색성장’을 앞당겨 나갈 것이다.

 

김일규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투데이 (등록번호 :서울가354호) 주간지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265호) 코리아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9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