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한국청소년연맹과 만남
SK텔레콤, 한국청소년연맹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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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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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국내 최대 청소년 단체인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 現 한나라당 원내대표)과 을지로 SKT타워에서 “스마트 유무선 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SK텔레콤 박민혁 SMB사업본부장(왼쪽)과 한국청소년연맹 양철승 사무총장(오른쪽)이 을지로 SKT 타워에서 “스마트 유무선 인프라 구축 협약”을 맺고 악수를 하고 있다.ⓒSK텔레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약 40만명의 한국청소년연맹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연맹 홈페이지(www.koya.or.kr)를 통해 갤럭시S2, 옵티머스3D, 아이패드2등 최신 스마트기기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연맹에 특화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제공하기로 했다.

어플리케이션은 ▲주요 공지사항 알림 ▲소속 단원의 연락처 조회 ▲연맹 지도자들 간의 모바일 메신저 등이 담긴 지도자용과, 언제 어디서든 연맹 소식을 조회할 수 있는 홍보용 두 가지 종류로 개발되어 10월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5만 여명의 지도교사들은 행사 일정 확인과 참석 인원 설정을 스마트기기로 손쉽게 처리하고, 소속 단원 및 학부모 연락처를 검색하여 단체 문자전송 등을 할 수 있어 행사 진행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단축할 수 있게 된다.

학부모 또한 게시판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수시로 연맹 활동 소식을 확인하여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홍보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연맹 연혁, 캠프 등의 수련활동 소개 이외에도 자원봉사, 동아리와 같은 체험활동을 비롯하여 문화공연 등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 박민혁 SMB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청소년연맹의 비전과 활동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각 분야의 특징에 맞는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효율적인 업무처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은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 등 5개 가맹단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청소년 육성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전인교육과 심신단련을 통한 미래세대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국 7300여개의 학교가 가입되어 있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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