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오션중의 레드오션 화장품업계 그 속에서 푸른바다를 개척한 사나이 S&P 바이오메디컬 이승창 대표
레드오션중의 레드오션 화장품업계 그 속에서 푸른바다를 개척한 사나이 S&P 바이오메디컬 이승창 대표
코스메디컬계의 블루칩 S&P 바이오 메디컬
  • 대한뉴스
  • 승인 2007.08.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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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오션중의 레드오션 화장품업계

그 속에서 푸른바다를 개척한 사나이

S&P 바이오메디컬 이승창 대표

화장품업계의 블루오션, 코스메디컬 화장품에 올인

S&P바이오메디칼 이승창 대표 “이젠 바르면서 치료하세요.”

코스메디컬계의 블루칩 S&P 바이오 메디컬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美를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이다. 오늘도 아름다워지기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각종 공해와 소음 속에 방치된 채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은 과중한 스트레스의 연속이다. 이런 환경문제와 더불어 서구화된 식생활,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의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해 여드름, 아토피 등의 피부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이런 문제성피부를 지닌 사람들은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을 잃고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 등의 질병으로도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그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피부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피부과 의사들이 직접 만든 ‘코스메디컬 화장품’이 사회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피부트러블 개선과 모공 케어관련 기능성화장품 분야에 신선한 돌풍을 몰고 온 S&P바이오메디칼 이승창(미래연합의원 원장) 대표를 만나 코스메디컬 화장품업계의 전망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그의 생각을 들어보았다.


떴다, S&P바이오메디칼

인터뷰 내내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았던 이승창(S&P바이오메디칼 대표, 미래연합의원 원장) 대표의 첫인상은 화장품회사의 CEO보다 진중한 의사의 이미지였다. 마치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의 기상과, 일에 대한 열정으로 한층 젊어 보이는 이 대표에게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코스메디컬 화장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부탁했다.

“코스메디컬이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s)의 합성어예요. 화장품과 의약품을 결합시킨 새로운 개념의 화장품이라 생각하시면 쉽죠. 그래서 피부를 정확히 진단하고, 문제의 원인을 찾아 해결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이 많다는 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답변한 이 대표는 피부과 전문의들이 제품의 연구, 개발(R&D) 전 과정에 참여해 임상경험과 다양한 샘플테스트 등을 거쳐 신뢰성을 검증한다며 기능과 성능이 뛰어나 화장품을 바르는 것으로도 의약품 수준의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는 부연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었다.


일명 병원화장품이라 불리기도 하는 코스메디컬 화장품은 이런 신뢰도를 바탕으로 경험자의 의해 효과가 뛰어나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여드름, 기미, 주름개선 등의 고기능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대기업의 상품이나 수입명품 일색이던 화장품 시장에서 화장품을 구입하는 젊은 여성들의 소비패턴이 가격이나 브랜드 보다는 품질을 우선시 하는 경향으로 변화했기 때문이다.



‘S&P바이오메디칼’의 탄생비밀

S&P바이오메디칼 대표 이승창(미래연합의원 원장)은 비만·피부미용크리닉 전문의다. 피부전문병원의 원장이었던 그가 코스메디컬 화장품과 인연을 맺은 것은 순전히 부모 된 입장에서 자녀사랑을 통해 얻은 뜻밖의 결과라고 한다.

이 대표는 아토피가 심해 고생하는 아들의 치료제를 찾는 과정에서 아토피제품은 물론 피부를 보호하며 보습기능이 우수한 원료들에 관심이 생겼고, 피부전문의 경험을 살려 환자치료용으로 처음 만든 것이 계기가 되었는데, 써보니 정말 좋다는 환자들의 권유에 힘입어 상품화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들에 대한 순수한 사랑이 행운의 황금 알로 돌아온 격이지만, 이를 제품화하여 일반 대중소비자에게 판매하기까지, 쉬운 길은 아니었다. “열이면 열 다 들어오지 말라고 하더군요, 이미 화장품업계는 레드오션 중의 레드오션이라고 말입니다.” 더불어 고통 받는 환자를 위해 존재한다는 의사의 사명과 함께 거듭되는 연구에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대표는 자신의 제품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오히려 더 힘이 나고, 연구하는 일이 즐거웠다고 한다. 결국 ‘할 수 있다.’는 신념과 믿음, 긍정적인 마인드가 레드오션속의 블루오션, 지금의 ‘S&P바이오메디칼’을 탄생시킨 원동력이 되었다.


차별화전략으로 ‘모공 케어’ 블루오션 개척

피부미인이 진정한 미인이라며 연예인들이 화장 안한 얼굴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면서 소위 ‘생얼(맨얼굴을 뜻하는 인터넷 신조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이슈, 열풍현상은 피부 관리의 필요성을 증대시켜 피부 관리화장품의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S&P바이오메디칼의 모태가 된 주력상품이자 모공트러블을 개선해주는 ‘모공축소팩’의 인기는 가히 기적에 가깝다. 모공내의 피지, 노폐물, 트러블을 관리해 주고 보습을 도와 피부 처짐을 줄여주며, 특히 딸기코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는 워시오프 타입 팩인 ‘모공축소팩’은 코스메디컬 화장품업계에 ‘S&P바이오메디칼’의 입지를 구치기에 충분했다. 2005년 출시를 시작으로 작년에는 옥션이 선정한 화장품 판매 1위, 머니투데이 소비자 만족대상, 한국일보주최 2006년 상반기 베스트신상품에 선정되는가 하면 2006년 유통대상에서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S&P바이오메디칼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좋은 원료로 만든 제품이다.

‘모공축소팩’의 미용성분은 토르말린(피부 신진대사와 피부노화 완화를 유도하는 성분), 코엔자임Q10(피부 산화방지와 피부탄력 개선에 도움), 카모마일오일·바오밥나무 열매추출물(고보습력), 토코페롤유도체(비타민E)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S&P바이오메디칼에서는 아토피 피부에 고 보습 및 진정효과가 있는 베타아토크림, 모공 케어분야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블랙헤드팩과 여드름팩, 미백·주름 이중기능성크림, 탈모예방샴푸를 포함해 총 6종의 상품이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고, 현재는 여드름 전용화장품 연구에 전력을 쏟고 있는 중이다.


품질 하나로 세계를 감동시켜

S&P바이오메디칼은 코스메디컬 화장품업계에 진출한지 3년차의 신생기업이다.2005년 8월 온라인장터인 옥션(www.auction.co.kr)을 시작으로 제품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현재는 국내 온라인 및 일본 최대의 통판업체와도 계약이 체결되어 일본 홈쇼핑(2007년 6월 9일, 일본 DINS홈쇼핑 방송)에도 진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07 화장품박람회’를 통하여 홍콩, 중국, 미주시장까지 수출할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이런 기적에 가까운 S&P바이오메디칼의 성장비결에 대해 이승창 대표는 “인터넷 으로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때에는 직접 보거나 경험해보지 못한다는 맹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많이 고민했고, 그 대안으로 선택한 방법이 ‘정품사용 후, 불만족 시 100%환불’이라는 판매방식이었습니다. 1년여에 걸쳐 직접 개발한 자식 같은 제품이었기에 품질에 대한 확신이 누구보다도 강했고, 결국 이것이 적중했던 거죠.”라고 답했다. 온라인의 높은 재 구매율로도 이미 입증된 고품질에 소비자만족도 98%, 제품구매에서 채워지지 않은 2%는 전문 직원들의 피부 무료상담을 통해서 고객만족을 실현시키고 있는 것이다.



좋은 원료·기술·시설로 신화창조

‘의사’와 ‘경영’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S&P바이오메디칼 이승창 대표에게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질문해 보았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그는 적잖은 충격을 받게 했던 지난 ‘일본 원료박람회’ 방문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화장품 원료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는 S&P바이오메디칼로서는 일본의 선진화된 원료개발 기술력에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는데, 정작 이 대표를 감탄하게 했던 것은 반도체공장 수준으로 청정한 일본의 화장품 제조시설이었다고 한다.

결국 좋은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뛰어난 원천기술력과 함께 좋은 생산시설 환경이 필수조건이 되는 것이다.

그런 일본의 청정한 생산시설 환경이 너무 부러웠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이 대표는 우리도 연구개발비를 지속적으로 늘려서 향후에는 원료·기술·시설의 3박자가 일치된 명품 코스메디컬 화장품을 만들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온라인장터에 “얼굴이 밝아졌어요.”, “화장이 잘 받아요.” 등의 사용자 후기를 볼 때 가장 흐뭇하고 보람을 느낀다는 이 대표는 그럴수록 좋은 제품으로 보답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긴다며 앞으로의 목표는 소비자만족도 100%라고 힘주어 말하기도 하였다. 품질에 대한 신뢰 하나로 온라인시장에서 전무한 100% 환불제를 정착시키는 선두업체가 된 S&P바이오메디칼, 고객을 배려한 당일배송 원칙을 고수하며 모공 케어라는 전문화된 타켓으로 레드오션시장을 블루오션시장으로 개척한 그의 도전과 용기가 아름답다.

일진월보(日進月步) 하는 기업을 꿈꾼다!

처음부터 큰 산을 넘겠다는 목표가 아닌 일진과 월보를 통한 꾸준함이 해가 갈 정도가 돼야 한다. 해가 바뀔 정도의 꾸준한 노력만이 발전된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이 이 대표의 경영철학이자 삶의 가치관이다.

S&P바이오메디칼 탄생의 주역인 이 승창대표의 아들은 벌써 고등학생이 되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의사’가 되겠다고 했던 아들의 꿈이 최근 ‘경영인’으로 바뀌었다. 부전자전(父傳子傳)이 아닐 수 없다.

아토피를 앓던 아들을 위해, 피부트러블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만들게 되었던 ‘모공축소팩’의 효능이 사용자들의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S&P바이오메디칼은 2005년 3억 원, 2006년 1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엔 해외수출 등의 판매유통망이 확대되면서 상반기 매출만 10억 원에 이르렀고, 이 추세라면 2007년도 총매출액은 6~70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늘 고객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좋은 화장품의 기본이 되는 원료개발로 국가발전에도 기여하는 S&P바이오메디칼, 코스메디컬의 선두업체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남고 싶다고 이 승창대표는 말한다.

더불어 “의사로써 저의 최종 목표는 무의탁 노인이나 영세민들을 위한 복지병원을 최고의 의사와 시설로 설립하는 것입니다.”며 사회에서 받은 이익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고 했다.


S&P BIO

MEDICAL

The Vessel named

'S&P Bio Medical' on the Blue Ocean

As the pioneer and creator of new Renaissance in cosmetics

'S&P Bio-Medical Inc' is a company, specilaizing in various functional cosmetics.

Being different from other cosmetics companies, its quality is Genesised from dermatology medicine, named 'Future Associated Dermatology &Skin care'

Their ‘Hot Items' were breathable skin cream controlling pores, Anti-atopic cream, and nutrition skin cream mainly, which derived from dermatology medicine-based technology &science.

Though it has 3 year history in the field of cosmetic, Recently 'S&P Bio-Medical Inc' has been spotlighted in international world due to its quality that nobody experienced before, launching the new territory in the field of exporting market.

We had an interview with Mr.S.C.Lee, a dermatologist as well as a CEO to sketch his business philosophy based on medical science.

Q1) Could you tell us about your philosophy on 'Beauty and Cosmetics' ?

A1) It may be very simple. Because I am a believer of any beauty's creation.

That's why our CI is 'Shinning' and 'Purity'

My agenda, as a creator of 'Beauty' is, I dare to say, to combine the two concepts such as that one's is 'Cosmetics' and the other's 'Pharmaceuticals', though the both are contrary each other.

Q2) Do you have any specialty in quality, comparing with those from others ?

A2) Our cosmetics are perfectly born from dermatology based-clinical demonstration, whatever they are. Because functional cosmetic can be used as a part of medical treatment, only with a condition of dermatologist's assistance.

So our quality could be widely known among customers, especially by 'face-to-face ad', which enhances that we have lots of long customer's network in Korea.

Q3) Any particular sales on line ? Because we heard about your sales power through internet mall.

A3) When it comes to saying about sales by internet mall, we have propelled only one marketing way, with being stubborn, for the past two years.

It was that if a customer does not satisfy, we make perfect &quick repayment in full. Because whatever customer's reasons are, from whenever it's happened, we make sure about our quality, taking pride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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