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 김일호)은 대전·충남 Export-Club(회장 : 이재진, (주)텔트론 대표이사)과 공동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베트남의 구매력이 있는 바이어 10개사를 초청하여 오는 8월 30일 유성호텔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종합품목 수출상담회로써 인삼 등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및 미용기구, LED, 건축자재, 교육용 오디오 시스템, 의료장비, 가스밸브, 가스저장탱크 등을 취급하는 바이어를 유치하여, 지역 중소기업과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의 관계자는 자체적인 해외네트워크가 없어 수출판로개척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는 동 상담회를 통해 새로운 해외 시장진출 및 매출증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상담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http://smba.go.kr/daejeon)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수출지원센터(Tel : 042-865-6151)에 8월 1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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