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의원,「무이파」피해 가거도 현지 방문
이윤석 의원,「무이파」피해 가거도 현지 방문
  • 대한뉴스
  • 승인 2011.08.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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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태풍 무이파의 피해현황이 속속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10오전 이윤석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박종윤 보상지원과장, 서해어업관리단 김규진 단장, 신안군의원 등이 이번 태풍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신안군 가거도 현지를 방문하였다.

이윤석 의원은 엄청난 피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 150여명을 위로하고 64톤 짜리 TTP(테트라포드/콘크리트 블록)2천개가 괴력파도에 쓸려 150m를 날아와 떨어져 30년에 걸쳐 만든 방파제 약 250m가 하루아침에 유실된 현장을 방문하여 정부의 긴급지원자금을 통한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관계자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국회와 민주당에도 피해의 심각성을 보고아울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항구적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태풍으로 도초면 죽도 해안도로 30m 유실, 증도면 배수로 20m 유실, 비금 농기계창고 1동 반파(약 100평), 압해면 송공항 부잔교 1개소 파손 등의 공시설과 주택 10동 침수, 비닐하우스 33동 전파 및 반파, 선박 20척 침및 반파, 전복가두리 양식장 16칸 파손 등 사유시설의 피해액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황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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