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 침략야욕이 거세지면서 우리정부의 독도 대응 방침이 강화 되고 있다. 최근 이재오 특임장관이 방문해 경비체험을 보이는 등 국민들의 독도 사랑도 더욱 커지고 있다. 따라서 청와대 관계자는 독도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TV를 청와대 내부에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독도 모습을 보여줘 애국심을 고취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또, 청와대 민원안내실인 연풍문에 40인치급의 대형 LED TV를 24시간 틀어 놓고 독도의 24시간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청와대 직원 뿐 아니라 이곳을 찾는 민원인들도 독도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TV를 설치했다"면서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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