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탐방 하면서 자원봉사할 청소년 모여라!
역사탐방 하면서 자원봉사할 청소년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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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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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역사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서울 역사체험과 봉사활동을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부여 하고자 청소년 자원봉사 신청자를 8.5(금)부터 8.15(월)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소년 봉사활동’은 오는 8월 9일, 17일, 18일 10:00 ~14:00까지 서울역사박물관 및 경희궁에서 서울역사체험 및 경희궁주변 환경정비를 통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역사체험은 ’교과서 속의 서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조선시대 서울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로 부터 2011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격동의 근․현대사는 물론 오늘의 서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탐방 코스 체험으로 탐방에 참여한 청소년 들은 교과서 밖에 있는 역사와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또한, 봉사활동은 경희궁 탐방과 함께 진행되는데, 경희궁은 인조 이후 철종에 이르기까지 10대에 걸쳐 임금들이 머무는 등 소중한 서울의 문화유산으로 그 보존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일체의 재초제나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어 장마와 함께 웃자란 잔디와 잡초제거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남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매미채를 이용한 꽃매미(중국매미) 구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봉사활동은 중․고등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8.5(금)부터 8.15(월)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접수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며, 모집정원은 회당 50명이다.

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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