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콤, ‘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으로 사명변경
한국폴리콤, ‘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으로 사명변경
  • 대한뉴스
  • 승인 2007.08.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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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원격회의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폴리콤(www.kpcom.co.kr, 대표 박세운)이 13일 회사명을 '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 (KPCOM Communication)'으로 변경했다.

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원격회의 분야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하고 새로운 서비스개발에 전념하여 제 2의 도약을 준비하는 중대한 turning point이며, 업계 선도기업에 걸 맞는 새로운 roadmap과 vision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은 1998년 설립 이후 원격회의 한 분야에 매진해 온 컨퍼런스 전문기업으로 음성회의, 화상회의를 국내 기업에 적극적으로 보급해 왔다. 또한, 금년에는 SD급 화상회의에서 HD급 화상회의로의 변화에 발맞춰 HD Conferencing Utopia! 라는 슬로건 아래, HD 화상회의 시스템의 보급에 앞장서 또 다른 패러다임 변화에 선두기업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컨퍼넷(ConferNet)”이라는 컨퍼런스 콜 서비스를 필두로 화상회의 게이트웨이 서비스, 화상회의실 임대 서비스, 문서회의 서비스 등 서비스 사업자로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컨퍼넷(ConferNet) 서비스는 기존의 팀제에서 사업부서 체계로서 한 단계 격상되어 새로운 기술의 통합과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많은 서비스의 다양한 변화를 이루어 기존과는 차별적인 지원이 조만간에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컨퍼넷서비스 사업부의 마케팅 융합은 국내에 새로운 이슈화가 될 것이라 보여진다.

한편 사명변경과 더불어 자사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및 웹진 창간이 이루어졌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고객서비스 및 브랜드 강화가 목적으로 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의 전제품 및 서비스 라인업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새롭게 창간한 웹진은 기존 월간 뉴스레터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컨텐츠를 제공한다.

 

이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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